3D 부품 인쇄용 자동 적층 제조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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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 기술혁신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확산되는 추세다. 관련 보고서들은 3D프린터를 비롯한 적층제조 장치에 의한 파급효과는 2020년에 약 2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장치 자체보다는 관련시장과 생산성향상에 따른 코스트 절감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적층제조기술의 세계적 리더 중의 하나인 Stratasys사(미국)는 수지의 열용해기술(FDM)을 이용한 3D프린터의 선두주자다. 80년대 일본에서 개발한 ‘Rapid Prototype’기술을 발전시켜 적층장치+재료+소프트웨어 일체를 독점하는 시장장악에 성공한 Stratasys사는 특허만료 이후 기술개량을 계속 추구하고 있는데 이 발명은 장치와 관련된 기술전략의 하나다.
○ 발명의 대표청구항은 3D부품을 제조하는 프로세스 중에서 압판 지지대(platen gantry), 프린트헤드 지지대, 필름 또는 기판 제거 어셈블리 등으로 구성되는 적층제조 시스템과 이러한 시스템에 의한 적층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기존의 시스템개량과 프로세스 자동화를 꾀하고 있다. 내용은 기존 시스템의 개량이지만 우리입장에서는 새로운 디지털 적층제조 시스템이다.
○ 적층제조기술에 관한 특허출원(2001~2011년)은 유럽(1,700건), 미국(1,242건), 일본(969건), 중국(133건), 한국(72건)의 순이다(일본 경제산업성, 2014.2). 여기서 적층제조장치(3D프린터), 재료, 응용소프트웨어는 미국이 선두이고(시장장악), 유럽이 뒤를 쫒고, 이 뒤를 일본?한국?중국?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이 추격하는 형국이다. 조형기술에서 한국은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적층시스템기술에서는 후진적이다.
○ 적층제조방식(3D프린팅)은 국내 중소/중견/벤처기업의 창업도전에 매력적인 기술영역이라 할 수 있다. 국내 관련 산업계는 싱가포르, 중국과 같은 중저가(현재 가격 100만원 전후) 시스템에서 경쟁이 가능하지만 국내 기업의 창업특성을 고려하면 제품(부품)의 조형분야가 더욱 유망할 수 있다. 이 발명은 적층제조기술에 대한 제품개발 도전뿐만 아니라 시스템개발에 대한 도전 역시 현안과제임을 시사한다.
- 저자
- Stratasys, Inc.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14
- 권(호)
- WO20140100078
- 잡지명
- AUTOMATED ADDITIVE MANUFACTURING SYSTEM FOR PRINTING THREE-DIMENSIONAL PARTS, PRINTING FARM THEREOF, AND METHOD OF USE THEREOF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57
- 분석자
- 박*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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