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병학에서 병풀(Centella asiatica)의 역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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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풀 약초는 피부 질환 특히 피부 상처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다른 추출물(TECA, TIFCA, 메탄올, 에탄올)과 마찬가지로 주로 각 구성성분인 asiaticoside, madecasside, asiatic과 madecassic산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연구는 규정된 추출물, 비규정의 추출물과 각 성분에 대하여 수행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기는 어렵다. 어떻든 주된 물질의 평가에서 효과가 있는 물질은 5각환 triperpene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 대부분의 실험실 연구는 인간의 피부 섬유세포를 사용하였고, 병풀은 ECM 단백질 축적에 크게 영향을 준다. 섬유세포의 증식, Smads 경로의 활성화, 콜라겐 합성의 증가, 금속단백질 분해 효소의 감소와 콜라겐 축적의 증가 등이다. 또한 상처 치유에서 염증을 감소한다. 더욱더 병풀 추출물은 신생혈관형성, 항산화와 항생제 작용이 있다. 위에 열거한 작용은 상처의 치유과정을 증진하므로 앞으로 더 많은 생체시험을 촉구한다.
○ 대부분의 동물 모델에서 상처치료에 초점을 두었고, 병풀은 콜라겐 합성, 섬유세포의 증식과 이동과 상피세포의 재생과 수축을 촉진하였다. 더욱더 병풀은 항산화, 항염증과 신생혈관형성에 효과가 있다. 임상시험에서 단지 당뇨 환자의 만성 상처에 대한 연구가 있는데, 좋은 반응이 관찰되었다. 피부경화 환자에 병풀을 처리하여 효과가 있었고, madecassol은 궤양을 치료할 수가 있었다. 앞으로 만성 상처와 피부 경화증에 대한 더 많은 임상연구가 요구된다.
○ 건국대학교 배성희 교수팀이 병풀은 mRNA 발현을 변경하여 UVB에 대한 케라틴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색소가 감소되는 연구를 하였다. 연세대학교 박종철 교수팀은 상처치료 모델에서 asiaticoside는 피부세포의 이동, 부착과 성장을 촉진하는 연구결과를 얻었다. BiospectrumLife Science Institute의 박덕훈 박사팀은 madecasside가 UV-유도 염증을 억제하여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연구를 하고, 국내에서 병풀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저자
- Bylka, W.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28()
- 잡지명
- Phytotherapy Research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117~1124
- 분석자
- 정*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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