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터빈 블레이드의 실물 크기 구조시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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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력 에너지를 수집에 핵심 역할을 하는 블레이드는 풍력터빈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반면 가장 손상되기 쉬운 부품이다. 구조적 건강상태 모니터링(SHM: Structural Health Monitoring) 시스템이 풍력터빈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제안되었으나 상업용 풍력터빈의 요구에 만족시키는 단계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따라서 실물 크기 구조시험이 지금까지 풍력터빈 블레이드의 종합성능을 증명에 이용 가능한 주요 수단이다.
○ 실물 크기 구조시험은 현재 블레이드 인증과정의 일부분으로 사용되고 풍력터빈 블레이드의 실패 메커니즘에 통찰력을 주며 SHM의 성공에 필수적이다. 더구나 이는 SHM과 비파괴시험(NDT: Non Destructive Testing) 기술을 시험할 유일한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측량과 DIC(Digital Image Corelation)의 최근 발전이 블레이드 모니터링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패턴인식기술, 인공신경망에 근거한 기계학습 알고리즘도 활용되고 있다.
○ 전북대의 이정열 등은 회전하는 블레이드를 경제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단일 레이저 이동 센서(LDS: Laser Displacement Sensor) 시스템을 제안했다. LDS 시스템은 비접촉 블레이드 이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타워에 설치된다. 블레이드의 볼트 이완이 블레이드의 꺾임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블레이드의 나셀 쪽으로 기울어짐이나 질량손상이 블레이드 굴절을 가져올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들을 일찍 감지할 수 있다.
○ 우리나라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19년까지 총 10.2조 원을 투자하여 서남해안에 2.5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해상풍력단지 운영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특히 핵심 역할을 하는 블레이드의 진단 분석에 필요한 사진측량법과 DIC과 같은 다양한 블레이드 진단기술이 더욱 개발되어야 한다.
- 저자
- H.F.Zhou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4
- 권(호)
- 33()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77~187
- 분석자
- 신*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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