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약용식물의 항바이러스 잠재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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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요법은 많은 부작용과 저항성을 수반할 수 있으므로 좋은 대안으로 천연물질을 사용하는 방법은 조절된 환경조건에서 중요한 약용식물의 재배조건 변형에 의한 2차 활성대사물질 수량을 개량할 수 있다.
○ 불가리아 민간요법에서 잘 알려진 많은 식물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가진 물질의 잠재적 출처에 대하여 연구되었으며, 17종 이상의 식물은 여러 DNA와 RNA 바이러스의 생활주기 활성에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일부에 대한 주요 대사물질을 밝혔지만 이들 대부분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 따라서 이 분야에 대한 심층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이와 같은 연구는 전에 인지되지 않은 항바이러스 메커니즘에 의한 새로운 종류의 화합물의 발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개똥쑥(Artemisia annua)은 새롭고 독특한 작용양식으로 말라리아를 치료할 수 있는 artemisinin을 개발할 수 있었다.
○ 제약산업에서 식물자원을 이용한 약품을 개발하는 데는 일정치 않은 생태적 요인이 2차식물대사물질의 양과 용적에 변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장래의 연구는 유용 대사물질 생산을 촉진할 수 있도록 최적의 일정한 조건에서 식물초종의 환경 재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 국내에서는 천연물 유래 항바이러스관련 연구는 주로 HIV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항HSV-1물질, HIV protease 저해제, 역전사효소 저해제 탐색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naringenine(감귤), β-sitosreol(백자인), agastaquinone(배초향), ellagitannin류, betulic acid(꿀풀), 영지 추출물, 황련 추출물 등이 연구되고 있다.
○ 앞으로 국내에서도 불가리아에서 항바이러스 활성이 높은 초종으로 밝혀진 국내의 자생식물인 광대수염(Lamium album), 큰바늘꽃(Epilobium hirsutum), 꿩의다리(Thalictrum simplex)와 황기류(Astragalus spp.), 송장풀류(Leonurus cardiaca)를 중심으로 항바이러스 활성의 탐색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D. Todorov, A. Hinkov, K. Shishkova and S. Shishkov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13()
- 잡지명
- Phytochemistr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525~538
- 분석자
- 변*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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