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규산 폐유리로부터 다공성 결정화 유리의 제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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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결정화 유리의 특성은 1) 유리상태로 성형하기 때문에 복잡한 형상의 것을 얻을 수 있고 기공이 전연 없는 것도 제조 가능하다. 2) 석출되는 결정의 크기를 제어함으로써 0.02~1μm의 미세결정의 집합체가 얻어질 수 있어 기계적 강도가 크고 0.1μm이하의 결정을 약 70%이상 석출시키면 투명한 것도 얻을 수 있다. 3) 유리조성에 따라 석출결정의 종류도 조절할 수 있어 열팽창계수와 유전율도 임의로 변화시킬 수 있다.
o 기존 시판 결정화 유리로는 Pyroceram, Neoceram 등의 초내열 식기, 애자, radome등에 사용되는 고절연 결정화 유리, 기계가공성 Macor, 침상 β-Wollastonite결정이 석출된 건재용 인공 대리석, 각종 dispalay부품의 봉착용 결정성 분말유리, 인공 뼈 등이 있다. 인공 대리석은 전량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고 최근에는 결정화 유리에 대한 국내연구는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다. 첨단 세라믹스 중에 결정화 유리는 그 성질의 다양성 때문에 우리나라 전략산업의 필수적인 소재로 앞으로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저자
- Rosa Taurino,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5(2)
- 잡지명
- International Journal of Applied Glass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36~145
- 분석자
- 김*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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