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온실효과가스의평가시험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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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제언?
○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온실 가스는 수증기와 같은 자연적인 온실 가스가 아니라 산업화로 비롯된 화석 연료의 과도한 사용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와 같이 인위적으로 발생한 온실가스이다. IPCC의 기후변화에 관한 2007년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인 온실가스배출은 산업화 이후로 계속해서 증가해오고 있으며, 1970년과 2004년 사이에 70%나 증가했다고 한다. 온실기체의 성분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이산화탄소로, 인위적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의 배출은 1970~2004년 사이에 80%나 증가했다.
○ 2013년 개최된 COP19에서는 교토의정서에 의한 선진국 2차 공약기간인 2013~2017년을 2020년까지 연장하고 신 기후체제 출범 전까지의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방지하였다. 미국과 중국은 2013년 기후변화 대응비전을 발표하여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럽연합은 2020년까지 199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20% 감축, 신 재생에너지 점유율 20%, 에너지효율 20% 개선을 목표로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 국내의 2010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9년에 비해 9.8% 증가하였으며, 2010년 CO2 배출총량은 중국, 미국, 인도, 러시아, 일본, 독일에 이은 세계 7위 수준이다. 국가 차원의 2020년 목표배출량은 5.43억 톤으로 배출전망치 대비 30% 감축수준으로, 2005년에 비해 약 4% 감소된 수준이다. 그중에서 수송부문은 2020년 배출전망치는 9,960만 톤이며, 목표배출량은 6,540만 톤으로 34.3%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2009년 11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20년 배출전망차 대비 30% 감축하는 것으로 공표하고 2011년 7월 세부 감축목표를 설정하였다. 국내의 온실가스감축에 대한 기술개발은 포스코에서 2007년 Finex 공법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반도체산업에서 불소가스를 고온에서 촉매를 이용한 산화로 90%이상 제거하여 2012년에 약 85만 톤 감축하였다. 송배전설비에서 유출되던 SF6 가스를 회수 정제하여 약 99% 회수하여 2012년에 온실가스를 2.23억 톤 감축하였다. 이에 추가하여 2020년 CCS 상용화, Non-CO2 2000만 톤 감축기술개발, 제로에너지 시범단지, CO2해양지중 저장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 저자
- Toshiro YAMAMOTO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4
- 권(호)
- 68(7)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42~47
- 분석자
- 정*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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