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O-YBJ 검출기의 단일입자 계수에 라돈 기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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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GO-TBJ 실험은 ~500GeV의 에너지 한계를 가지고 감마선 천문학과 우주선 연구를 위한 공기샤워 검출기이다. “단일입자모드”, 즉 일정한 시간동안에 검출기에 충돌하는 단일입자를 계수하는데 동작하면서 ARGO-TBJ는 몇 GeV의 에너지에서 우주선과 감마선 과도현상을 모니터할 수 있다. 단일입자 계수율은 대기압력과 온도로서 조정되고 토양과 공기로부터 로컬방사능으로서 영향을 받는다.
○ 방사성 요소 중에서 라돈가스는 공기에서의 농도가 환경의 조건에 따라서 크게 변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중요하다. 이 글에서 우리들은 ARGO-TBJ로서 측정한 단일입자에 라돈 자 핵종 감마선 방출의 기여를 평가한다. 우리들의 분석에 따르면 라돈가스 기여는 대기효과의 크기와 같은 급의 계수율 변경을 산출하면 대략 1~2%이다.
○ 라돈 계측부터 저감시설까지 개발하고 있는 국내기업인 씨앤에치(주)는 1994년 토양, 지하수, 물리탐사장비를 수입 판매하는 전문업체로 출발, 자체기술 개발, 이전 등을 통해 15건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기술력을 확보해왔다. 초창기엔 토양지하수에 역점을 두고 최근에는 대기분야로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2009년 ‘지하수 병원’을 콘셉트로 한 닥터투오 ‘Dr2O'를 상표 등록했다. ‘파워버블 클리닝 시스템’, ‘오존워터시스템’ 등을 통해 지하수 등의 수질관리에 안전을 기했다. 또한 지하수의 조사,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분야까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최고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 특히 씨앤에치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지하수 라돈 저감 관련기술 이전계약을 체결, 무동력 지하수 라돈 저감장치 ‘라돈프리’, ‘오존살균 지하수 라돈 저감장치’ 등의 특허획득 및 ‘실내 라돈 저감장비’(특허출원 중)를 개발, 국내 라돈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시스템 차별화를 통해 씨앤에치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다. 이러한 국내기업의 기술발전에 맞춰 제품의 인증제도가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본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단일입자계수 라돈에 관하여 많은 연구 개발이 있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B. Bartoli,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68()
- 잡지명
- Radiation Measurement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2~48
- 분석자
- 김*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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