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안전(Biosafety) 실수에 대한 경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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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개월에 걸쳐 미국정부연구실험실에서 치명적일 수 있는 “선택물질(Select agent)”을 지닌 세 가지의 독립된 심상치 않은 실수들이 발생하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장인 T. Prieden은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되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가능한 조처를 하겠다.”고 말하였는데, 그 조치에는 두 개의 CDC 실험실의 폐쇄와 가장 위험한 병원균의 발송중단이 포함된다.
세 가지의 안전실수(CDC의 탄저병 및 인플루엔자 변종 2건, 국립보건원의 간과된 천연두 약병 1건)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그 실수는 정부연구실험실의 안전절차에서 공공신뢰에 상처를 주고, 의회의 조사를 유발하였으며, 새로운 안전을 기능회복실험에 집중시켰다. 미네소타대학교의 전염성 질병 연구 및 정책본부소장이며, 바이오 테러 전문가인 M. Osterholm은 “CDC장이 공공보건실험실 문제에 대해 분노와 우려를 표명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고, 이러한 안전실수는 일반적인 실험실 과학에 대한 먹구름이다.”라고 말하였다.
- 저자
- Jon Cohe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345(6194)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47~248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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