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에너지공급으로의 전환을 최적화하기 위한 한계저감비용곡선의 실패와 대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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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집약도를 줄일 수 있는 행동을 최적화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수단의 하나가 한계저감비용곡선이다. 한계저감비용은 이산화탄소배출을 1톤 줄이는데 소요되는 특정의 한계비용으로 이산화탄소 감축투자비용을 이산화탄소 감축량으로 나눈 것이며, 한계저감비용곡선은 이산화탄소를 경제적으로 감축시킬 수 있는 감축수단들의 집합이다. 이것은 에너지공급과 이용을 변화시키는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매우 유용한 도식적인 표현이었으나 잘못 해석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
한계저감비용곡선의 이용과 연관된 많은 복잡한 문제들이 문헌에서 논의되었는데(Kesiki 등 2012), 이러한 문제들은 감축조치들 중의 한 개의 실행이 다른 사람들의 비용효과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주어진 한계저감비용곡선의 정태적 속성과 같은 이슈들과 관련된다. 또한, 한계저감비용곡선은 현실세계의 성과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동변화를 고려하지 않으나 지속해서 실질적인 문제, 즉 잘못된 해석의 문제를 야기하는 근본적인 결점이 존재하게 된다.
- 저자
- D. J. Ward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73()
- 잡지명
- Energy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820~822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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