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2대의 신틸레이션 검출기로 직접 감마선 분광분석법을 이용한 실시간 공기 중 방사능 감시기의 개발 및 교정

전문가 제언

전 세계적으로 426기의 원자력발전소가 현재 운전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TMI-2 원전사고처럼 인적 실수에 의하여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할 수도 있을 최대 가상사고를 대비하여 지상분출 방사선인지 퇴적물에서 의한 구름 방사선인지를 판별하려는 노력이 국제적으로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두 개의 신틸레이션 검출기(RARM-D2)들로 직접 감마선 분광분석을 이용한 실시간 공기 중 감시기를 이용하면 현장에서 가변적으로 운용함으로서 발생될 수 있는 불확실성을 배제시켜 더 낮은 방사능의 검출을 가능케 할 것이다.

 

이러한 검출기를 개발하는 데는 사전에 신뢰성 있는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사전검증이 필요한데 EGS5 코드시스템이 있는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은 필요한 절차라 권장할만한 것이다.

 

RARM-D2의 측정능력을 연구하기 위하여 원자력발전소 핵연료가 파손되면 방출되는 원전에서 특별 관리하는 원소인 반감기가 8년인 및 반감기가 30년인 의 최저검출 방사능농도를 각각 다른 노출시간에서 전형적인 스펙트럼을 이용하여 계산한 것은 이유 있는 것으로 시료를 잘 선택한 것이다.

 

특별히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같이 대형 사고를 대비하고 중국에서 확대 추진되고 있는 원전정책에 따라 우리나라도 2대의 신틸레이션 검출기를 이용하여 지상 분출된 방사선인지 퇴적물에 의한 구름 방사선인지를 판별할 수 있는 감시기 개발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저자
R. Casanovas, J.J.Morant, M.Salvado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정밀기계
연도
2014
권(호)
89()
잡지명
Applied Radiation and Isotopes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밀기계
페이지
102~108
분석자
김*수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