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을 표적으로 제2형 당뇨치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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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제언?
○ 2013년에 전 세계적으로 당뇨환자는 3억 8천2백만이나 되고 2035에는 5억 9천2백만으로 늘어날 것으로 세계당뇨협회는 추정한다. 우리가 알기에 당뇨는 선진국에서 많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제2형 당뇨 환자의 대부분(80%)은 중하위소득 국가에서 있다. 그리고 당뇨는 천천히 진전되는 전신적 만성 질환으로, 급성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병과는 달라 그 케어시스템이나 대처방법도 다르게 나타난다.
○ 제2형 당뇨는 혈액지방조절에 이상과 고혈압과 관련되어 심혈관질환, 신장장애, 신경장애, 망막병증을 일으킨다. 이러한 상태를 예방하기 위해 대부분의 환자는 글루코오스를 낮추는 여러 가지 약을 처방받는다. 주로 인슐린을 포함한 metformin, sulphonylureas, thiazolidinediones, αglucosidase 억제제, incretin, 호르몬 치료, 나트륨-의존 글루코오스 공동수송 억제제가 있다. 이러한 치료는 혈당을 개선하고 당뇨합병증을 늦추기도 하지만 인슐린분비와 당대사를 복원시키거나 병의 특성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 이 리뷰는 당뇨환자를 항-염증약물로 치료하는 이론적인 근거와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를 논의하고 있다. 염증이 제2형 당뇨원인과 합병증에 역할을 인정하고 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 건선, 크론병의 염증과정이 당뇨와 연관이 있으며 항-염증성제제가 이미 승인을 받았거나 개발이 진전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약물들이 식물유래 제제로서 면역조절치료를 통해 특정한 질병을 표적으로 하기보다는 대사관련 증후군의 기능이상을 복원하는 전략을 고려하고 있다.
○ 그러므로 당뇨환자는 글루코오스를 낮추는 약과 아스피린(acetylsalicylic acid), statins, renin?angiotensin 길항제, salsalate 등 해열제, 진통제, 항염제를 사용한다. 이러한 영향은 cyclooxygenase의 억제를 매개하고 친염증성의 prostaglandins을 감소시킨다. 우리도 이러한 대사와 면역조절 생약개발에 대한 연구에서 임상까지 시스템을 정비하고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Marc Y. Donath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13()
- 잡지명
- Nature Reviews Drug Discove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465~476
- 분석자
- 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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