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연구는 사회과학이 필요하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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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우리는 안전하고 신뢰되는 저탄소 에너지보장을 위해 기술과 인간행동 모두를 바꿔야 한다. 미국 에너지부처는 수요공급은 “기술적 성능에 의한 개인선택, 우선순위 및 행위로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한편 많은 연구자와 정책 입안자들은 단지 에너지 딜레마의 한 면을 계속 집중을 하고 있다. 미국은 처신과 수요 면의 에너지 연구에 소요된 연구자금을 위한 모든 달러는 에너지공급과 기반시설에 투자를 한다. 사회과학, 인문학 및 예술분야는 에너지 연구에서 소외됐으며 주요통계 기관은 항상 좋은 질의 에너지소비 자료를 수집할 수 없었으며, 유럽도 유사한 문제를 보이고 있다.
상호심사 에너지 연구문헌 분석의 편견이 에너지 분야를 얼마나 불리하게 만들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엔지니어와 경제학자들은 사람을 무시하고 의사결정과 활동의 배역선정을 잘못한다. 학술 연구자들은 빈번히 생활양식과 사회규범 변경에서 오히려 기술적 해결책에 대해 강박관념을 가진다. 학제 간 연구는 학계와 정부 간의 기관 장벽으로 좌절상태를 유지한다. 국가와 지역 에너지 기관들은 통상적으로 소수의 사회 과학자들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이 분야의 선도 학술지의 대다수는 한 분야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
- 저자
- Benjamin K. Sovacoo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511()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29~530
- 분석자
- 조*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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