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TNF-α 단일클론 항체로 치료받은 환자의 Acyclovir내성 단순 포진 뇌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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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포진 뇌염(HSE)은 HSV 1형(성인의 90%)로 야기되는 전세계 산발적 초점뇌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나머지는 HSV-2에 의해 일어난다. HSE는 치료받지 못한 환자의 70%까지 사망률을 보이는 극도로 위험한 질병이다. Acyclovir(ACV)치료에도 불구하고 HSE는 사망률이 높으며(~20%) 영구적 후유증이 공통적이다. 종양괴사인자(Tumor necrosis factor; TNF)-α 단일클론 항체는 염증질환과 여러 가지 악성종양의 치료에 널리 사용된다. 필자 등은 ACV와 Foscarnet(PFV; Phosphonoformic acid)를 함께 치료받았으나 Acyclovir-내성(ACVR) HSE로 고통을 받아, TNF-α 억제제 Adalimumab로 치료받은 ACV 치료경험이 없는 여성의 경우를 보고한다.
한 50세 여성은 첫 간질성 발작 때문에 응급처치를 받았다. 그녀의 병력은 24개월 동안 Adalimumab으로 치료받은 심각한 판상형 건선증과 치료받지 않은 빈번한 재발성 입술포진이었다. 뇌척수액(CSF) 검사는 백혈구(주로 림프구)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뇌파도(EEG)는 우측 일시적 국재성의 주기편측 간질형 방전을 나타내었다. Levetiracetam과 Ceftriaxone, Ampicillin 및 ACV의 조합으로 된 치료는 모두 정맥주사로 이루어졌다. 2일 후 실행된 MRI는 오른쪽 중앙 측두엽(temporal lobe), 오른쪽 섬모양 피질 및 액체감약 반전회복 영상(Fluid attenuated inversion recovery images; FLAIR)에서 피질하부 백색질 과집중(hyperintensities)을 나타내었다.
- 저자
- Kinda schepers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59()
- 잡지명
- Journal of Clinical Vir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67~70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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