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양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의 생존전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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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hammavongsa 등은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SA)이 중성구 NETs(neutrophil extracellular traps)의 DNA를 2’-deoxyadenosine으로 분해하고 이 분해물은 대식세포에 세포자멸사를 일으켜, 결국 농양(abscess, 고름집)에서 SA 균체의 생존성을 증대시킨다고 Science지에 발표하였다. 이 논문의 일부 저자들은 SA에 의해 생기는 농양 병소를 연구하기 위해 과거 마우스 모델을 개발한 바 있다.
병원과 공동체 환경에서 인간에 심각한 세균 감염을 일으키는 대표적 병원균인 SA는 흔히 피부 상처, 전립선 장치를 통해 인체에 침입하고 혈류를 통해 농양을 일으킨다. 이 SA 균체는 숙주 면역반응에 의해 소거되지 않고 농양 내에 증식하고 다른 기관으로 쉽게 확산되는 전형적 감염 특성을 보인다.
- 저자
- Jos A.G. van Strijp, Suzan H.M. Rooijakkers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22(2)
- 잡지명
- Trends in Microbi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55~57
- 분석자
- 차*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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