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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정보

데이터센터에 SDN을 도입하여 경쟁력 향상

전문가 제언: “이어지다”라는 것을 키워드로, 큐슈를 중심으로 고품질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남일본정보처리센터(이후 센터라 칭한다)는 기업이나 개인용 인터넷 접속 서비스 “밍크？인터넷(MINC)”을 제공하는 것 외, SI사업이나, 자사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하우징, 가상 호스팅, SaaS(Software as a Service)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자사 개발한 다양한 패키지 제품은 전국의 많은 기업이나 자치단체, 의료 등의 단체에 이용되고 있다.

“이어지다”라는 키워드에는 고객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낙도가 많은 큐슈지역의 특성에 따라 어디에서도 연결되는 서비스를 목표하는 의미이다. 재해 시에도 원활하게 사업이 계속되도록 하고, 그 고장인 큐슈를 사업의 중심지로 하면서 전국에 더 많은 사업 확대를 위한 성장전략의 하나인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착수한 것이 데이터센터의 개혁이다. 구체적으로 데이터센터의 네트워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가상화의 대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