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안전성 향상을 위한 항균물질로서 천연제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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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산업에서 천연 보존료의 개발과 사용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논문은 식물, 동물, 세균, 조류 및 버섯으로부터 잠재적인 다양한 화합물의 항균성을 리뷰하고 있다. 식품체계에 이러한 항균성을 결합하는 다른 방법도 논의되고 있다.
○ 천연항균제는 동식물 및 미생물자원으로부터 선택적으로 생화학적, 생리학적 차이를 극대화하여 세균, 효모, 곰팡이 및 바이러스 등을 제어하고, 인체에 해가 없거나 독성을 최소화한 물질을 말한다.
○ 최근 국내 식품소비자들은 식품 매개병원균을 비롯한 부패균을 억제하기 위한 안전한 방법의 하나로 무독한 천연항균제 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천연항균제로 ‘농산물 저장, 가공 및 산업화 연구센터’에서 향나무잎, 대나무잎, 소나무잎 등의 국내 자생식물로부터 무공해, 무독성 천연항균제를 개발하여 과실과 채소류의 저장에 식품보존제로 적용하고 있고, 화장품 소재 및 공기 청정제 등에 용도를 넓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2011년에 류 등은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한 천연항균제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에 관한 연구”에서 천연항균제로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의 개발과 발효액의 항균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의 안정성을 보고하였다. 한편, 2008년 심은 “기능성 음료의 곰팡이 제어를 위한 천연항균제 활성 평가“를 또 2009년에 이 등은 ”The Study of Preservative System in Cosmetics using Botanical Antimicrobial“을 각각 발표했다.
○ 무공해 무독성 천연항균제의 개발은 산업적 응용범위가 넓다. 식용 및 약용식물로부터 천연항균물질을 추출하는 기술에서 실용적이면서 경제적 효율성 높은 용매와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 하겠다. 아울러 신물질에 대한 안전성 연구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Rabin Gyawali, Salam A. Ibrahim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46()
- 잡지명
- Food Contro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412~429
- 분석자
- 김*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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