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운 것부터 먼저 감축시키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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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대한 시험이 시장에 나온 직후, Sydney 소재 St. Vincent병원의 연구자들은 헤로인 및 기타 주사약에 중독된 200명의 치료를 위해 바이러스를 찾고 있었다. 그런 점에서 에이즈(AIDS: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에 감염된 사람이 남성동성연애자에게서 단 한 번의 약물 사용으로 에이즈 양성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정밀한 검사결과 이 사람과 성관계를 갖고 주사기를 공유한 6명 중 4명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그 연구 결과로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고 이 병원의 알코올 및 약물서비스 책임자인 명예교수 Alex Wodak이 말했다. Wodak이 약물주사를 받고 있는 사람들과 이들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을 소집하고 “우리들은 신속히 대응하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이 방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동감하였다”고 Wodak이 말했다. 우리들은 모두 이 질병이 창궐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에 대처할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하고 주사바늘과 주사기를 공유하지 않고 청결한 기기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착수하였다. 이것은 호주의 의료법에 저촉되는 것이나, 오늘날 위험경감으로 부르는 모험을 열열이 믿게 되었다.
- 저자
- Alex Wodak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345(6193)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56~158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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