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재난과 분쟁지역의 대기질-지진 이후 아이티 사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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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과 재난으로 개발도상국가의 사회기반시설과 에너지 공급체계가 파괴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이들 지역의 기반시설이 손상되므로 교통량, 쓰레기 소각, 건물파괴와 복구는 물론, 에너지사용 구성의 변화와 디젤발전 및 바이오매스연소가 증가되어 도시 공기질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새로 생긴 강력한 공기오염 발생원 인근에 혼잡한 임시수용소와 주거지역이 위치하여 인구밀도 변화가 생기면 공기질의 저하가 빈발한다. 그러나 이들 분쟁과 재난지역의 구조 활동, 국제적 지원은 전염병 및 수인성 질병과 같은 공중위생과 주택제공 및 경제회복에만 거의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티는 서반구에서 최빈국으로 지진 이전에는 평균 기대 수명이 서반구에서 가장 낮아 남자는 60세, 여자는 63세였다. 아이티의 공기오염원은 주로 비-산업체 오염원으로 아이티 국민의 잠재적 건강 위협이 된다.
- 저자
- Mary E. Davis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496()
- 잡지명
-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2~25
- 분석자
- 진*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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