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의 행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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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지구(solid earth)의 기후, 침식, 변형간의 상호작용은 최근 수십 년간 뜨겁게 논쟁되어 왔다. 일부 연구자들이 결론을 내린 것처럼 기후가 공간적 패턴을 결정한다면 변형에 영향을 미치기에 충분한 대량의 분포를 변화시킬 수 있다. Whipple와 Gasparini는 볼리비아안데스산맥의 기후, 침식, 경사 및 고저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저자들은 침식패턴이나 지형에 관한 기후통제의 증거를 의외로 거의 발견하지 못하였다.
대신에 그들은 과거 12백만 년 동안 그 지역은 약 3㎞ 융기하였다고 결론지었다. 고체지구의 변형을 주도하는 대기과정의 기대되는 가능성은 많은 연구를 촉진하였다. 그 결과는 이 이론을 연이어 지지하였다. 중앙안데스산맥고원은 지형, 기상, 산악벨트지형배열의 공간적 다양성의 상관성 때문에 이 이슈를 연구하기에 주의를 끌만한 지역이다. 그들이 최근에 발표한 대규모 지표융기의 증거는 북 볼리비아안데스산맥의 주로 평평한 기복이 낮은 표면으로부터 나온다.
- 저자
- ALISON M. ANDERS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511()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13~414
- 분석자
- 고*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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