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배려하는 다수가 미래를 안전하게 한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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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종류의 세상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것인가? 이와 관련해 Hauser 등은 의사결정실험논문의 결과를 제시하고 있는데, 그 필자들은 미래세대를 위해 개인이익을 기꺼이 희생하려는 다수의 의지에 대한 인상적인 증거를 발견하였지만 그러한 다수가 그 임무를 실행하게 되는지는 선택이 개인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또는 집단결정에 의한 것인지에 달려있다는 것을 보인다.
사회적 딜레마들은 사익 또는 이기심의 개인적 추구가 총체적으로 열악한 결과를 초래하는 그러한 너무 흔한 상황들이다. 공유자원게임이나 죄수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 게임은 그러한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잘 알려진 두 가지의 예이다. 공공선택이론에서는 최적결정은 집단이 모든 참여자를 기속하는 규칙을 가결할 수 있으면 사회적 딜레마에서 가능하다고 제시되고 있으나, Hauser 등이 연구한 딜레마게임은 세대간 게임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투표에 따르지 않는다.
- 저자
- Louis Putterma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511()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65~166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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