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착재에 의한 오프라인 열 수송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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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시작된 일본 내의 에너지 수급 변혁을 위한 주요 해결과제의 하나는 에너지 공급체제의 집약과 분산이다. 분산형 전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1차 에너지의 코스트 상승 등의 이유로서 보급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한편 각종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저온 미이용열(100℃ 이하)은 시간/공간/온도 레벨의 미스매치에 의해 그 대부분이 환경 중으로 폐기되며 그 총량은 소비되는 전체 1차 에너지의 50% 이상에 상당한다. 이들 미스매치를 축열시스템에 의해 평준화하면 에너지 절약의 추진 및 저탄소 사회의 구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기존의 축열장치는 주로 특정 1개소에 설치되며 거기서 발생하는 시간적인 열부하 변동을 평준화하기 위해 활용된다. Mitsubishi Plastics사는 열의 비축지와 소비지 간을 이동식 축열조로서 오프라인으로 열을 수송하여 공간적인 불균형을 해소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 저자
- Seiichi KUBOKAWA and Erika KAWA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78(2)
- 잡지명
- 化學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24~126
- 분석자
- 조*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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