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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분열의 때맞춘 사건 배열과 중간지대 kinase/phosphatase 경사

전문가 제언

진핵세포가 세포분열 할 때 최소한의 에러와 DNA 손상을 나타내면서 한 쌍의 유전체가 두 딸세포로 분할되어야만 한다. 이 과정은 핵분열(유사분열, mitosis)과 세포질분열(cytokinesis) 동안 다양한 사건들이 배열 및 조화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어떻게 이들 사건이 시간적으로 조화되는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Afonso 등(Science 345;332)은 유사분열의 거의 마지막 단계―후기(anaphase)에서 말기(telophase)로의 이행―를 제어하는 “염색체 분리 검문소(checkpoint)”에 대한 흥미로운 착상을 제안하고 있다.

 

중기(metaphase)에 한 쌍의 염색체가 일단 유사분열방추(mitotic spindle)에 겹으로 정렬되면 자매(sister) 염색체가 분리(segregation)되는 후기가 시작된다. 염색체는 그 다음엔 말기 사건―염색체 탈-축합(decondensation), 핵막 재구성(nuclear envelope reformation, NER), 및 유사분열방추 탈-조립을 포함하는―과 세포질분열이 시작되기 전에 완전히 분리되어야 한다. 유사분열방추 연장은 이러한 분리 과정을 촉진한다. 중기 완결 전에 일어나는 후기 개시는 분리 에러를 일으키는 반면, 분할면(cleavage plane)에서 염색체가 제거되기 전에 세포질분열이 시작되면 DNA 손상이 유발된다.

저자
Michael A. Hadders and Susanne M. A. Lens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4
권(호)
345(6194)
잡지명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265~266
분석자
오*옥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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