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세포 재-프로그래밍에 의한 생물학적 심박조절기의 임상 전환 가능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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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삽입 심박조절기(pacemakers)와 제세동기(defibrillators)를 비롯한 전자장치 치료법은 심혈관질환 처치에서 혁명을 가져왔다. 서맥(bradykardia) 환자는 운동과민(excercise intolerance), 쉽사리 느끼는 피로감, 또는 순환 허탈(circulatory collapse)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유일하게 증명된 서맥 처치는 영구적 심박조절기 체내삽입이다. 오늘날의 전자 심박조절기는 긴 배터리 수명을 지니고 있으며, 염증과 흉터를 최소화하는 전극을 포함하고 있고, 운동 시 심박 증가에 대항하기 위한 진전된 알고리듬을 지니고 있다. 이들 양상은 심박조절기를 필요로 하는 환자에서 삶의 질과 수명을 증진시킨다.
그러나 전자 심박조절기는 동굴심방결절(sinoatrial node)의 모든 양상을 재현할 수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Hu 등(Sci. Transl. Med. 6;245ra94)에 의한 최근의 연구는 대형동물 전임상 모델에서 생물학적 심박조절기 생성을 위한 체세포 재-프로그래밍 전략의 실현가능성을 보여줌으로서 임상적 전환에 대한 전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저자
- Nikhil V. Munshi and Eric N. Olso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345(6194)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68~269
- 분석자
- 오*옥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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