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질 이용의 최근동향

전문가 제언

식물의 광범한 화학적 다양성은 수세기 동안 인간에 고통을 줄여주거나 예방하고, 다양한 인간의 병을 치유하기 위하여 이용되어왔다. 오늘날 현대 의약품의 1/4은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식물에서 유래되었다. 특히 암 치료(60%)와 전염병(75%)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관련 병 치료와 면역억제 요법에도 이용되고 있다. 이들 약의 생산에서 식물의 중요성은 확실하며, 또한 미생물 자원으로 간주되고 있다.

 

예를 들면,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사람면역결핍 바이러스/후천성 면역결핍증(HIV/AIDS) 환자들을 위한 첫 설사약을 Croton lechleri 수액으로부터 얻은 Fulyzaq를 최근에 승인하였다. Fulyzaq는 녹차 잎 추출물인 Veregen 다음으로 두 번째 식물성 약품으로 승인하였다. 이외에 세계보건기구(WHO) 추정에 의하면 개발도상국들에서 살고 있는 인구의 적어도 80%는 아직 가장 중요한 보건의료를 전통의학(traditional medicine)에 의존하고 있다. 식량농업기구에 의하면 세계 인구는 2050년까지 1/3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가까운 장래에 인류는 여러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증가하고 있는 인구를 위하여 더 많은 식량(섬유 포함)을 생산하여야 할 것이고, 잠재적으로 거대한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한 공급재료를 더 많이 필요로 하며, 인간의 질병과 질환(disorders)을 치유하기 위하여 더 많은 천연자원 의약품이 요구된다.

저자

Milen I. Georgiev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4

권(호)

13()

잡지명

Phytochemistry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339~341

분석자

변*영

분석물

• 천연물질 이용의 최근동향.pdf [267,10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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