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국가 분류는 신중해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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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베를린에서 정부 간 기후변화 패널(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의 5차 평가보고서(AR5)의 세 개 보고서가 통과되었다. 작업 그룹-1(WGI)의 보고서는 인간의 기후변화에 영향을 명확히 했고 WGII는 기후변화는 더 악화되리라는 것이다. WGIII는 배출 절감 방법에 초점을 두었다. WGIII의 기본적 기술 보고서는 IPCC가 수락했지만 과학자들과 외교관 간의 열띤 협상은 가장 영향력이 강한 “정책수립자를 위한 종합(SPM: Summary for Policymakers)”에서 상당한 그림과 내용을 삭제하게 했다.
WGIII의 핵심 내용은 소득의 증가가 배출 증가를 가장 많이 주도한다는 것이다. 각국 정부는 이 내용을 지구 차원에서 받아들였고 어떤 나라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반론에서 검토해도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러나 WGIII는 또 한편으로 한 카테고리로 분류된 국가들이 지구 차원의 배출에 얼마나 그 기여가 다른가도 보여준다. 여기서는 이 그림들이 SPM에서 빠지면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 설명하려 한다.
- 저자
- David G. Victor, Reyer Gerlagh, Giovanni Baiocch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345(6192)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4~36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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