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wann 세포 전구체로부터 뉴런이나 신경교의 형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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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는 외부조건의 변화에 반응하여 심장, 폐 및 창자 같은 내부 기관의 활성을 조절함으로써 신체 기능의 항상성을 유지하며, 서로 길항적인 교감 및 부교감 지류로 이루어져 있다. 전자는 공격-도피 반응(fight-and-flight) 같이 활동을 위한 적응에 필수적인 반면, 후자는 휴식에 중요하다. 교감신경은 신체 축을 따라 신경절(ganglia)을 형성하며, 부교감신경절은 신체 모든 부위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Espinosa-Medina 등(Science 345;87)과 Dyachuk 등(Science 345;82)은 부교감신경계가 형성되는 방식에 대한 현재의 관점에 도전하고 있다. 이들 신경절은 신경섬유를 따라 말초 표적으로 이동하는 전구세포로부터 생긴다. Schwann 세포 전구체라고 알려져 있는 이들 세포는 이 전에는 오로지 비-신경세포로만 된다고 생각되었었다. 더욱이 일단 종착지에 도달하여 성숙하면 궁극적으로 부교감신경 분포를 일으키는 바로 그 신경섬유를 신경 트랙은 포함하고 있다.
- 저자
- Chaya Kalcheim and Hermann Rohrer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345(6192)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2~33
- 분석자
- 오*옥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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