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행성 연구를 위한 테라파스칼 압력 쌓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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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레이저를 가지며, 영화 “암흑 속으로의 우주여행”에서 우주선 Enterprise의 추진체(발전기, 광속보다 빠른 여행을 가능케 한, warp core)의 대역 역할을 한 기계는 실제로 다이아몬드를 납의 밀도로 압축하였다.
밤하늘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별과 행성은 이들의 성분원소를 무한한 압력으로 압축시킨 강력한 중력에 의해 형성되었다. 이 힘이 멀리 떨어진 접근할 수 없는 대상에 무슨 효과를 미쳤는가를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별과 행성에 작동하는 물리학에 관해서는 우리가 확실히 알고 있다. 그러나 천체화학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예측은 풍부하지만 실험실적 데이터가 중요하므로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 잡지 동일호에서 Smith 등은 탄소 다이아몬드를 토성 중심에서와 거의 비슷한 압력으로 압축한 획기적 실험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실험 수행에 사용된 기계, US National Ignition Facility(NIF)가 독특하다.
- 저자
- Chris J. Pickard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511()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294~295
- 분석자
- 변*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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