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와 온수를 고효율로 뽑아내는 히트펌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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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헌은 유제품을 생산하는 ㈜Hokuliku Meito유업사(창업 : 1960년, 자본금 : 13억엔, 매출액 : ¥627억, 종업원 수 : 1300명)가 동사 공장의 제조공정에서 사용하는 온수와 냉수를 중유보일러와 냉수 칠러(chiller)로 공급하고 있었으나 중유가격의 폭등으로 급탕능력 100kW 이상의 국내 최대급 히트펌프인 “수 열원 Ecocute”를 도입 운용하여 냉?온열 동시 이용과 고효율의 운용을 실현한 사례를 소개한 내용이다. 그 결과 동사는 새로운 장비도입 운용으로 중유사용량이 공장전체의 20%인 85㎘가 감소되고 CO2 배출량도 히트펌프 도입전보다 77%인 168t이 삭감되었다.
동사는 30년 이상 아이스크림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 생산 공정에서는 대량의 냉온수를 사용한다. 온수는 세척이나 살균등에, 그리고 냉수는 냉각과 숙성공정에서 사용하고 있고 이들 냉온수를 만들기 위해서 대량의 에너지를 사용해왔다. 동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온수와 냉수를 동시에 제조할 수 있는 히트펌프인 “수 열원 Ecocute”를 2010년 12월에 도입하여 에너지절약과 CO2 배출량을 삭감한 것이다.
- 저자
- Editorial, Journal of Energy Saving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66(6)
- 잡지명
- 省エネルギ―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6~48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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