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를 아포지질단백질 Al으로 되돌리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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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n-유도된 LDL-콜레스테롤 (LDL-c) 하강이 심혈관 (cardiovascular, CV) 사례들에서 25~30% 위험 감소를 가져온다는 인식 때문에 CV 질병 부하를 더 감소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법 찾기에 노력이 쏠리고 있다. HDL-콜레스테롤 (HDL-c)과 CV 위험의 역 상관관계는 장래 CV 위험 관리에 DHL-c 높이기 요법의 무대를 열고 있다. 이 보완적 방법은 LDL-c를 감소시킴으로 LDL-c 축적 (‘전진’ 수송) 감소의 누적효과와 HDL-c의 상승에 의한 역 콜레스테롤 수송 (‘후진’ 수송)을 동반 향상한다. 혈관 벽에서 콜레스테롤의 제거 필요는 동맥경화 플라크에 지방-풍부 괴사 응어리의 존재가 장래 CV 사례들의 강한 예고자라는 관찰 연구로 강조되었다. 그러나 금세기에 들어서면서 CV 위험관리에서 HDL-c 증가라는 이야기는 흐려지고 있다.
관찰 연구들에서, HDL-c 농도의 변화가 장래 CV 위험을 예고한다는 개념은 도전을 받고 있다. HDL-c 농도는 친-동맥경화생성 위험인자들, 즉, 섹스, 흡연, 체중지수, 운동, 인슐린 저항 및 전신염증들로 매우 혼잡하다. 사실, HDL-c 농도와 CV 위험간의 역 관계는 이들 위험인자들의 조절 후 뚜렷하게 약화되어, 결국 CV 위험의 의미를 모두 상실한다. 이에 대한 지지 사실로, 범-유전자-관계 연구는 HDL-c 농도와 CV 질병 간의 강한 역관계를 확인했지만, HDL-c 농도에서 유전적 변화는 CV 질병과 아무 관계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들 결과로 HDL-c가 동맥경화 생성에서 원인 인자보다는 “지시자” 개념이 생겼다.
- 저자
- Loek P. Smits, Ruud S. Kootte, Erik S. Stroes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4
- 권(호)
- 232()
- 잡지명
- Atherosclerosi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17~219
- 분석자
- 이*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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