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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연 부분의 두께가 기존의 1/10인 고온초 전도 선재 -초전도 기기의 소형화를 중심으로-

전문가 제언

초전도 현상을 발견한지 100년이 넘는 세월이 경과했다. 이 사이에 많은 초전도체 발견과 눈부신 기술혁신이 있었고, 공업재료로서의 초전도 선재(wire)가 개발되어 왔다. 현재 실용화되고 있는 선재는 니오븀(Nb)계의 금속계 초전도 선재라고 하고, 여기에 감긴 초전도 코일은 동(Cu)선 코일로써는 발생시킬 수 없는 강력한 자장을 생성한다.

 

현재 이런 종류의 초전도 코일을 응용하여 의료기기인 자기공명영상(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장치나 분석기기인 핵자기공명(NMR; Nuclear Magnetic Resonance)장치가 널리 실용화 되어 중요한 역할을 완수하고 있다. 2007년에는 Linear중앙신간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꿈의 기술이 현실로 되고 있다. 영하 269℃ 액체헬륨온도의 극저온에서 사용되는 것이 보통이다.

 

반면에 1986년에 동산화물에 있어서 고온초전도 현상이 발견된 이후, 영하 196℃ 이상의 액체질소온도 영역에서도 사용가능한 초전도 선재가 개발되었다. 고온초전도 선재에는 Sumitomo Electric 산업주식회사가 제조 판매하는 제1세대의 비스무스(Bi)계 선재와 미국의 Super Power사나 American Superconduct사, 주식회사 Fujikura가 제조 판매하는 제2세대의 희토류계의 선재가 있다. 이들의 고온초전도 선재는 염가이며 고갈될 염려가 없는 액체질소로써도 냉각할 수 있고, 희소의 액체헬륨에 의존하지 않는 초전도 기기의 실현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이런 희토류계의 선재강도를 최대한 활용 후, 핵심으로 되는 최신의 절연기술인 폴리이미드 절연피막에 관하여 기술하였다.

 

저자
Yoshinori Yanazasawa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4
권(호)
62(1)
잡지명
工業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22~23
분석자
이*용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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