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에서의 저에너지 전자회절(LEED)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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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너지 전자회절(LEED: Low-Energy Electron Diffraction)은 회절된 전자만이 원자의 최상층을 검지하므로 결정성 물질의 표면구조를 측정하는 데 이용되어 왔다. 1927년 Davisson과 Germer가 처음 보고한 LEED 기술은 1960년대에 도입된 초고압 진공기술로 실험 할 때 주위가스가 비교적 표면에 흡수되지 않으면서 널리 이용됐다. 하지만 표면 상부 원자들의 상대적 배치에 관한 LEED 정보는 원자분해능이나 보다 큰 미세(mesoscopic) 스케일 모두에서 시간-평균적(time-averaged), 준정적(quasistationary) 상태에서만 해석된다.
온도변화와 같은 동적 측면은 평균 측정량을 나타내주는 잘 다듬어진 이론 모델로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LEED 패턴의 시간분해 모니터링은 격자 운동 또는 광유도 초고속 위상전이(light-induced ultrafast phase transitions)를 직접 가시화할 수 있을 것이다. Gulde 등은 Science(vol 345 issue 6193 p.200)에서 LEED의 초고속 활용을 발표하고 그래핀 기판(graphene substrate)에 흡수된 PMMA(폴리메타크릴산 메틸) 층의 초고속 융해를 해결했다.
- 저자
- Erik T. J. Nibbering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4
- 권(호)
- 345(6193)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137~138
- 분석자
- 이*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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