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단일 전하의 검출

전문가 제언

양자점과 같은 나노척도 디바이스에서 단 하나의 초과 전자의 존재가 물질의 전기적 성질이나 광학적 성질을 바꿀 수 있다. 마찬가지로 DNA와 같은 생물학적 거대 분자에서 전하는 다른 분자와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물질의 국소 전하를 감지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다. Wrachtrup 등은 가까이 있는 질소 빈자리의 단일 전하를 감지할 수 있는 질소 빈자리(Nitogen Vacancy; NV) 중심이라고 부르는 다이아몬드의 원자크기 결함으로 이루어진 전위계를 발표하였다. 원칙적으로 이 전위계는 실온, 대기압에서 작동하며 시료에 전기적 접촉을 할 필요가 없다. 이 그룹의 이전 연구에서 구축된 기술은 자기장에서 NV의 스핀 세차의 공진 주파수가 가해준 전기장의 영향을 받는다. Wrachtrup 등은 이제 이 스핀 공진신호가 25 나노미터(㎚) 떨어진 단일 전자의 전기장을 검출하기에 충분할 만큼 민감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저자
Gregory Fuchs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기초과학
연도
2014
권(호)
7(23)
잡지명
Physics
과학기술
표준분류
기초과학
페이지
231~233
분석자
박*철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