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환경 승인을 서두른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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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새 정부는 일을 끝내기 위해 열심히 하는 게 확실한 것 같다. 취임 2주 만에 환경부 장관 프라카시 자바데카르는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승인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가동했다. 또한 산림 내 프로젝트에 대한 허가를 승인하는 시스템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그러나 생태학자들은 속도가 이미 엉망인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아무 역할을 못하고, 실은 일을 더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자바데카르는 수백 건의 잔여업무를 인계받았는데, 개발에 장애물이라는 환경부 이미지를 없애겠다고 맹세했다. 그러나 인도의 악명 높은 관료주의에 식상한 사람들은 이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표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환경이 고통을 받을까봐 우려하고 있다.
- 저자
- T. V. PADM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511()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34~135
- 분석자
- 이*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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