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기 폐수처리기술의 예측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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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오폐수 처리법의 발전으로 에너지 사용과 자원 회수가 개선될 것이다.
19세기의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는 비위생적 환경과 전염병의 확산을 불러왔다. 그에 대한 반응으로 위생 기술의 발달을 위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활성오니 공법이 개발된 지 정확히 백년, 아직도 오수처리 기술의 중심 기법이다. 활성오니는 오수에서 나온 불활성 고체와 오수에 있는 생분해적 기질에서 자라는 미생물 군락의 혼합이다. 처리설비 내 오니의 침전과 회수는 아아던과 로켓의 발명품이다.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지속가능한 사회의 수요에 따른 현재의 요구로 새로운 오수 처리법 개발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여기에는 일반 프로세스의 개선과 자원회수 역할이라는 두 추진요인이 있다. 더 좋은 식수 공급과 더불어, 활성오니 프로세스는 지난 세기 평균수명 연장 이면에서 인간 활동에 의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한 주요 요소였다. 폐수처리는 그 자체로 저비용 저 에너지 소비 프로세스이나, 문제는 선행 투자비용(주민으로부터 20년에 걸쳐 회수)과 소요부지(주로 유모성 활성 오니와 처리된 폐수의 중력방식 분리에 필요)이다. 막 분리법과 같이 분리 프로세스를 강화하려는 시도가 기술적으로 성공하였으나 에너지와 투자비의 추가 소요로 인해 널리 활용되지는 않았다.
- 저자
- Mark C. M. van Loosdrecht and Damir Brdjanovic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344(6191)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452~1453
- 분석자
- 이*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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