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재-프로그래밍 줄기세포의 탐색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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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pluripotent)줄기세포는 거의 모든 세포직계로의 분화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질병모델 만들기와 치료에 유망하다. 특히 환자-유래 만능줄기세포는 면역거부반응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십년 동안 환자-유래 만능줄기세포 생성을 위해 두 가지 세포 재-프로그래밍 방법이 성공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클로닝과 전사인자 칵테일 첨가를 통한 분화세포의 유도만능줄기(induced pluripotent stem, iPS)세포로의 재-프로그래밍. Ma 등(Nature 511;177)은 두 세포 유형 사이의 분자적 차이를 명시하여 재-프로그래밍 방법론을 더욱 증진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환자 시료에서 재현가능하게 얻을 수 있으므로 iPS세포의 도출은 매력적인 기술법이다. 그러나 iPS세포와 정상 배아형성 기간 동안 생성된 만능배아줄기(ES)세포의 비교는 사람 iPS의 재-프로그래밍이 완전하지 않으며 두 세포 유형 사이에 후생유전(DNA 염기서열을 변화시키지 않은 채로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는 유전체 수식)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iPS세포 재-프로그래밍 최적화를 계속하고자 한다면 그러한 차이의 생물학적 기원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저자
- Vladislav Krupalnik and Jacob H. Hanna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511()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60~162
- 분석자
- 오*옥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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