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에 대한 새로운 관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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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정 상태와 결정 상태 사이에서 급속히 바뀌는 재료가 열을 관리하고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들 재료가 초고해상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를 위한 유망 구성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전자 디스플레이가 없는 현대 세계는 생각할 수 없다. 부유한 국가에서 대부분의 가정은 텔레비전, 휴대전화기 등 여러 기기를 갖고 있다. 대형 디스플레이(안방극장)를 제조하는 추세와 병행하여 고해상도와 고속 반응시간을 갖는 초소형 디스플레이 제조에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이들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는 이미 마이크로 프로젝터와 웨어러블 소자와 같은 기술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잡지 동일호에서 Hosseini 등은 이들 경향을 보고하고 있다.
Hosseini 등의 기기 중심에는 상변화 재료인 게르마늄 안티모니 텔루륨 합금(Ge2Sb2Te5; GST) 막이 있다. 상변화 재료는 모두 실온에서 열, 빛 또는 전류와 같은 외부자극에 응하여 준안정 비결정상과 안정 결정상 사이에서 급속히 전환한다. GST에 상변화를 일으키는 자극은 전류인데 디스플레이 응용에서 가장 적절하다.
- 저자
- Dirk J. Broer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4
- 권(호)
- 511()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159~160
- 분석자
- 변*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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