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후 체코공화국에서 고온가스냉각원자로 이용의 타당성 연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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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공화국은 대략 60년간 원자력 연구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가스냉각과 중수조정원자로의 동작의 경험을 과거부터 획득하여 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경수로(LWR)의 설계는 전 소비엣 유니온에서 더욱 개발되었다. 미래 원자로 응용에서 수요는 아직도 성장하고 있으며 그리고 다음 세대들의 같은 또는 더 높은 생활수준을 고려해야 한다.
○ 고온 원자로기술은 가까운 미래에 산업적으로 동작될 수 있는 GEN IV 원자로 형태의 성공적 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전기수요가 이 나라에 원자력으로서 약 50%로 공급되도록 계획될 때 이용의 넓은 스펙트럼은 이 시스템을 2030년 후의 선택이 되도록 할 수 있다.
○ 원자력발전의 미래는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한 신흥 경제 국가들은 원전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유럽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들은 탈 원전정책을 펼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인포메이션은 ENERDATA가 최근 발표한 '세계의 에너지 시장 예측'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애널리스트와 정책입안자, 전력회사 간부들 사이에서는 원자력 에너지야말로 안정적 공급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이 양립되었지만 대규모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한 대안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 그 결과 2030년에는 OECD회원국의 총발전량 중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16% 감소하고 세계 총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 정도에 머무를 전망이다. 한국에서는 2010년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출력 1GW)가 가동을 개시했다. 신고리 원자력발전소에는 2020년까지 5기의 원자로가 추가될 예정으로 이중 3기는 이미 건설되기 시작했고 신고리 원자력발전소의 총발전용량은 6.5GW가 될 예정이다.
- 저자
- Evzen Losa,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271()
- 잡지명
- Nuclear Engineering and Desig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6~50
- 분석자
- 김*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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