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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분자 구축을 위한 전기합성법의 부흥

전문가 제언

전기화학적 합성은 유기화합물 합성의 매력적 방법이다. C-C 결합반응, 작용기 상호변환 그리고 이종원자 성분의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자만이 시약으로 작용하고 사용된 전극은 소모되지 않으므로, 전기화학은 녹색화학의 모든 기준에 부합한다. 매개체가 사용되는 때에도 대량의 화학양론적 산화제와 환원제 시약 사용을 피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이 끝난 시약으로부터의 폐기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재생가능에너지가 미래 산업사회에서 주 역할을 하여 전기에너지는 풍부해질 것인데, 화학약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전기를 사용하면 가장 좋을 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전기합성법은 환영받을 것이다. 전기합성은 통상 기술적으로 잘 알고 있는 무기 또는 작은 유기 분자에 적용되고 있다. 운 나쁘게 이 제조방법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안 가르치고 처음 보면 실험구성이 너무 어려워 보이므로 큰 유기화합물 합성에 흔하지 않다. 따라서 복잡한 유기분자 제조에서 전기화학은 모든 기존의 화학적 방법이 실패할 때 최후의 옵션이 된다.

저자
Siegfried R. Waldvogel and Birgit Janza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4
권(호)
53()
잡지명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7122~7123
분석자
변*호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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