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강의 전해 지석립 감면기술 개발
- 전문가 제언
-
1951년에 창업한 Tokyo스테인리스연마흥업은 스테인리스강 연마의 개척회사로서 설비 및 기술을 자체개발하여 왔다. 코일 연마는 스테인리스강 박판 양산화에 대응하여, 우포연마를 1967년에, 1패스에 앞뒤 양면이 연마 가능한 벨트 연마를 1996년에 일본에서 처음 실용화 하였다. 현재는 스테인리스강을 주로하고, Ti, Al, Cu 및 이들의 합금 등의 연마 가공 및 코일의 선단가공을 생업으로 하고 있다.
연마가공은 지석계 및 우포(羽布)계의 연마재를 이용하기 때문에 분진이 발생하여 작업환경이 3K 더욱 진폐 대상의 직장이다. 이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스테인리스강 연마의 큰 과제 중의 하나이다. 한편 스테인리스강 소둔 후의 표면산화물을 강산으로 산세하여 제거한다. 특히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의 산세는 질산과 불산의 혼합산이 사용되어서 환경부하를 저감하기 위한 폐산처리가 큰 과제이다.
이번에 개발한 실용화 기술은 중성염의 수용액을 이용하여 전해연마기술과 지석연마기술과를 융합한 새로운 연마 방법으로서 작업환경 개선과 폐액 환경 부하를 동시에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이 연마기술을 전해지립감면 EGR(Electrolytic Grinding Reduction)기술이라고 한다.
- 저자
- Toshio Kasai,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53(1)
- 잡지명
- まてりあ(日本金屬學會會報)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3~25
- 분석자
- 황*길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