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증식하는 인공세포의 화학구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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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성적인 접근법이란?
생명과 무생명의 연결고리를 해명하는 것은 21세기 자연과학의 가장 매력적이고도 도전적인 과제의 하나이다. 모든 생명체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바, 인공세포를 만들려는 꿈은 많은 과학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지금까지 몇 개의 우수한 세포모델이 제안되어 있다.
그 중의 하나가 2001년에 제안된 전 생물적 분자 군을 이용하여 인공세포를 만들려는 구성적 접근법이다. 이 접근법은 원시세포에 불가결한 3요소를 막, 대사, 그리고 정보물질로 가정하고, 인공세포가 자기증식을 하기 위해서는 막의 자기생산과 정보물질의 자기복제의 동기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었지만, 이 두 가지의 동기화가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었다. 최근에 기본적인 양친매성분자 및 소성이 잘 알려진 고분자를 이용하여 막의 자기생산과 DNA의 자기복제가 동시에 가능한 소포형 인공세포 구축에 성공했다.
- 저자
- T. Sugawara, K. Suzuk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4
- 권(호)
- 63(6)
- 잡지명
- 高分子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82~384
- 분석자
- 박*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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