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C 자료에 대한 각국의 정치적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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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내에서의 과학적 분석과 각국의 개입 사이의 적절한 균형점이 무엇일까? 각국의 지나친 관심에 대한 불평과 개입 단절 프로세스의 요구는 오해하기 쉬운 단순한 해석에서 발생된다. 이와 같은 단절은 SPM(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보고서)의 정책의 관련성을 떨어뜨릴 것이다. SPM는 각국에 의해 주 보고서로서 단순히 수락된(accepted) 것이 아니고 각국으로부터 승인(approved)된 것이다. 이 승인 프로세스는 수많은 기술보고서로부터 IPCC 보고를 차별화해준 요소로서 유지할 만할 가치가 있다.
2015년 늦게 합의가 진행될 지구기후 조약의 다음 단계로 가장 분명한 실무 작업 현안은 각국을 그룹으로 분류하는 그룹화(grouping)이다. 이것은 각국이 속하는 그룹에 따라 UNFCC(유엔기후변화협약)하에서의 각국의 온실가스 배출 수준 등 약속과 직접 연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룹화 개정에 영향을 생각한 IPCC 조사 결과는 Berlin에서의 대결을 일으킬 이유가 있었다.
- 저자
- Navroz K. Dubash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345(6192)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6~37
- 분석자
- 이*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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