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선택성을 갖는 물질의 제조

전문가 제언

입체이성체(stereoisomer)는 이들이 보유하는 화학, 물리적인 조성에서 현저한 차이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합성이 전문인 화학자에게는 입체선택성(enantioselectivity)이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예를 들어 효소와 세포 수용체 내에서 결합위치의 특이성은 입체이성체(enantiomer)가 아주 다른 생물학적 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입체선택성의 변환을 촉진하기 위해 비대칭 촉매반응이 사용될 수 있지만, 4차 입체중심(quaternary stereocenter)을 합성하기 위한 이러한 적용방법은 도전사항이다. 이는 이미 혼잡한 3차 센터에 탄소를 추가시키는 난점과 함께 광학적으로 순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적절한 촉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tah대학의 Matthew Sigman이 주도하는 연구팀이 보다 고립된 4차 센터를 설치하기 위해 촉매 그리고 입체선택성 반응을 개발했다. 이들은 삼중으로 치환된 알케닐(alkenyl) 알코올과 아릴보론 산의 분자 간 Heck형태 반응에 Pd 촉매를 사용해 아릴그룹이 더 치환된 알켄탄소에 결합되는 것을 촉진시켰으며, 생성물질의 입체선택성도 매우 우수했다.

저자

Claire Hansell et al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4

권(호)

6()

잡지명

Nature Chemistr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458~459

분석자

이*춘

분석물

• 입체선택성을 갖는 물질의 제조.pdf [238,331 byte]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