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의 흔들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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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진 대지진 직후에 발생하는 대부분의 화산폭발은 우연히 일어난다. 특히 지진의 200㎞ 이내에서 지진에 유도된 불가피한 경우가 일부 존재하나 이러한 현상은 드물다. 왜냐하면 화산은 지진에 의하여 유도되어 폭발 될 태세가 얼마간 되어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대지진은 소규모지진을 유도함으로 보다 감지하기 힘든 방법으로 화산, 용천수 유출량, 지하수 수준의 변화를 교란한다.
Brenguier 등은 2011년의 토호쿠-오키(Tohoku-Oki)지진 후에 일본 혼슈에서 화산지하의 지진속도의 일시적 변화를 기록하여 대지진과 화산의 상호작용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였다. 대지진은 여러 방법으로 화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부분의 광범위한 효과는 방출된 지진파로부터 나온다. 지진의 파열면을 둘러싼 지역의 응력장(stress field)에 대한 직접적이고 장기간에 걸친 정적인 변화와는 달리 지진파는 지각을 훨씬 더 방해할 수 있다.
- 저자
- Stephanie G. Prejean, Matthew M. Haney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기초과학
- 연도
- 2014
- 권(호)
- 345(6192)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기초과학
- 페이지
- 39~39
- 분석자
- 고*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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