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향유고래 국제워크숍

전문가 제언

향유고래 Physeter macrocephalus는 지중해에서 정기적으로 조우하는 유일한 두 참고래 중 하나로 한때는 지중해 일부 지역에서 매우 풍부한 것으로 인식되었으나 현재는 거대 무리가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증거에서는 개체군이 감소되고 있다는 가설을 지지하였다. 개체군 사이즈를 평가하지 않는 동안 지중해 지역의 향유고래 존재는 수천보다 수백으로 추정되었다.

 

유전분석에서는 이들 개체군이 생식적으로 격리되었음을 나타내었고, 사진 ID와 음향데이터에서는 인접 대서양 개체군과의 교환도 적은 것이 확인되었다. 지중해에서 종 생태계와 생식거동에 관한 정보는 희박한 실정이다. 지중해 향유고래 서브개체군은 멸종 위기기준 C2a에 속하며, 성숙개체가 2,500이하로 평가되었고 2013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 위기 종 목록에 포함되었다.

저자

D.S. PACE et al.

자료유형

연구단신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4

권(호)

24(1)

잡지명

Aquatic Conservation: Marine and Freshwater Ecosystem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3

분석자

한*빈

분석물

• 지중해 향유고래 국제워크숍.pdf [245,49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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