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실린 저항성 황색포도상구균과 빈대 개체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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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빈대 Cimex lectularius가 세계적으로 부활하였다. 1950년대 카르바메이트, 유기인계 및 DDT 살충제 사용이 확산되면서 거의 박멸하였으나 이들 농약의 규제제한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호주, 유럽 및 미국에서 다시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빈대만연이 전 세계적으로 속등하면서 이들이 운반하는 병원체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빈대가 감염질병의 벡터라는 결정적인 사실을 입증한 보고서는 아직 없지만 1990년대 중반이전 항생제 메타실린 저항성 황색포도상구균(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 감염은 보건의료시설과 병원 및 환자들에게 국한되었으나 그 후 의료시스템에서 노출되지 않아도 MRSA 감염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다.
- 저자
- A.M. Barbarin et al.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16(5)
- 잡지명
- Environmental Microbi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222~1224
- 분석자
- 한*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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