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예산감축으로 과학에 타격을 가하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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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예산삭감으로 직업을 잃기 시작하면서 호주 최고과학기관(Australia's premier science agency)에 근무하는 약 천명의 과학자들이 지난 주 전국에 걸쳐 함께 구호를 외치면서 시위했다.
지난 5월 예산안에서 발표된 내용은 향후 4년간 영연방 과학 산업 연구기구(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zation: CSIRO)에 대하여 16%(115,000,000 Aus$)의 예산삭감을 포함하며, 호주 상원에 계류 중인 예산안은 다른 과학기구에 대한 삭감도 포함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 9월 선출된 새 정부가 만든 일련의 과정이다.
CSIRO는 이제 어느 분야가 예산삭감이 되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각 분야의 책임자들은 자기 분야의 핵심과제를 보호할 수 있는 예산삭감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CSIRO의 직원 중 첫 번째 대상 인력으로는 해양 및 대기 연구 분과에 28명의 연구원과 3영의 지원인력이 있다.
- 저자
- Leigh Dayto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511()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4~15
- 분석자
- 박*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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