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팽창 이론에 대한 직접적인 관측 결과의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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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우주론자들이 우주 탄생시의 시공간에서 잔물결 파동을 추적했다고 발표했을 때, 많은 동료들은 그 결과를 투박한 팽창이론에 대한 움직일 수 없는 증거로 묘사하였다. 연구팀은 남극에 설치한 BICEP(은하계 밖 우주 편광 배경영상) 망원경을 이용하여 관측하였다.
팽창이론에 의하면 새로 태어난 우주는 전기장과 같은 작은 양자장을 내포하고 있다. 풍선에 있는 공기처럼 인플라톤 장은 물질 및 복사의 입자 속으로 멀리 쇠퇴하기 전에 공간을 날려버린다. 팽창은 초기 우주에서 특이한 휘돌기 운동을 일으키는 엄청난 중력파를 튕기면서 확대된다. 휘돌기 운동은 빅뱅의 잔광 즉 우주 극초단파 배경(CMB)에 그 흔적을 남긴다. 하늘을 가로질러 영상을 기록할 때 화살모양의 극초단파 편광은 희미한 바람개비 같은 소용돌이를 형성한다. BICEP 팀은 이러한 시나리오를 뒷받침하는 바로 그 소용돌이를 관측하였다.
- 저자
- ADRIAN CHO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기초과학
- 연도
- 2014
- 권(호)
- 344()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기초과학
- 페이지
- 19~20
- 분석자
- 유*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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