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바이러스 감염과 1형 당뇨병 발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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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적으로 당뇨병 소질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서 췌도 β-세포의 면역 적 파괴를 환경물질들이 시작하거나 촉진하여 1형 당뇨병을 발생케 한다. 환경적인 위험요소들 중 하나가 장내 바이러스 감염으로서, 역학적으로 1형 당뇨병 발병과 연관이 있다. 장내 바이러스들은 세포용해나 췌도 내 염증을 일으켜 β-세포의 손상이나 파괴에 이르게 함으로써 1형 당뇨병을 발생케 한다.
○ Oikarine 등은 장내 바이러스의 가능한 역할 특히 B-Coxacki Virus(CVB)이 1형 당뇨병 발병 소질을 바꾸는 역할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발표했다. CVB(콕사키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들을 처음 1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핀란드, 스웨덴, 영국, 프랑스, 그리스 어린이들에게 주입했다. 그 결과 CVB1은 β-세포 자가 면역 위험증가와 연관이 있음을 보였다. 이런 위험은 자가 항체가 나타나기 수개월 전에 감염되었을 때 가장 높다. 이런 위험은 산모의 바이러스항체가 있으면 감소한다. 또 다른 CVB형인 CVB3와 CVB6는 1형 당뇨병 위험감소와 관련이 있다.
- 저자
- Francesco Dotta and Guido Sebastiani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63()
- 잡지명
- Diabet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84~386
- 분석자
- 윤*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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