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절삭 부스러기의 재이용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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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부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인 3R(Reduce, Reuse, Recycle)이 환경효과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놋쇠 또는 황동이라 부르는 Cu-Nn계 합금은 기계적 성질, 가공성, 전기?열전도율이 우수하여 화폐나 기계?전기부품 등에 많이 이용된다. 앞으로 계속하여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황동을 절삭 가공할 때 대량 배출되는 절삭 부스러기의 유효활용은 3R의 대표적 사례가 될 수 있다.
절삭 부스러기의 일반적인 재생프로세스는 절삭 부스러기를 회수하여 용해주조 프로세스에 따라 재생잉곳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불순물의 혼입으로, 이를 재료로 하는 제품들의 특성은 좋지 않고 많은 에너지가 소요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절삭 부스러기로부터 고체상태 그대로 재생재료를 만드는 분말야금 프로세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세스에 의한 재생재료의 특성 또한 우수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 저자
- KUBOTA Masahiro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4
- 권(호)
- 117(1147)
- 잡지명
- 日本機械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80~381
- 분석자
- 박*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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