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팽창을 입증하는 시공간에서 최초의 정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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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초기 우주에서 잔물결처럼 퍼져나가는 중력파의 흔적을 발견했다는 발표는 우주론자들을 놀라게 했다. 만일 사실이라면, 우주가 빛 분출보다 더 빠르게 거대한 풍선처럼 팽창했다고 하는 30년 전에 제기된 이론을 종결짓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빅뱅이후 최초의 원자핵이 형성된 방법에 관한 증거를 갖게 되었으며 그리고 10-32초에 일어난 일을 최초로 입증하게 되었다.
이 발견은 빅뱅의 잔광 즉 우주 극초단파 배경(CMB)의 연구로부터 유래되었다. 연구자들은 안정된 기후 조건인 남극에 전파망원경 BICEP(은하계 밖 우주 편광 배경 영상)를 설치하였다. 연구자들은 2010년부터 3년에 걸친 자료 수집에서 B 모드라 불리는 희미한 바람개비 같은 소용돌이를 발견하였다.
지금까지 우주 진화의 많은 부분이 이론적으로 추적되었으며 모두가 팽창이론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 새로운 발견은 객관적 관측이라는 점에서 큰 진전을 하게 되었고 특별한 팽창 예측을 검증할 수 있게 되었다.
- 저자
- ADRIAN CHO AND YUDHIJIT BHATTACHARJEE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기초과학
- 연도
- 2014
- 권(호)
- 343()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기초과학
- 페이지
- 1296~1297
- 분석자
- 유*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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